[The PR=강미혜 기자]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체 <The PR>을 발행하는 (주)온전한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택)은 오는 24일(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경제민주화 시대의 PR 전략’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경제민주화에 대한 기업의 대응책을 점검하고 향후 경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경제민주화라는 거대 담론과 관련해 각 분야 권위 있는 교수진과 언론인, PR 담당 임원과 컨설턴트 등 총 6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주제당 40분씩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종일 KDI 교수가 ‘경제민주화의 의미’를 밀도 있게 짚을 예정이며, 이의춘 데일리안 편집국장은 경제민주화 시대의 ‘기업PI 전략’을, 권오용 SK그룹 고문은 ‘기업PR 전략’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정무성 숭실대 교수는 ‘CSR 전략’을 담당하고, 곽정수 한겨레신문 기자는 ‘기업의 언론PR 전략’,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는 ‘기업의 위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각 분야 권위 있는 전문가 6인 주제별 강사로 나서

최영택 온전한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경제민주화 시대 가장 주요한 이슈가 될 오너 및 CEO의 PI와 기업의 CSR 활동, 위기관리 등 기업들의 PR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주제들을 고루 포함하고 있다”며 “내년 PR계획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기업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경영·PR 계획을 수립하는 기업 및 정부기관, 협회의 PR, 기획, 대외협력, 마케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신청과 단체신청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사전납부시 25만원, 현장등록시 30만원(VAT 별도)이며 <The PR>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1_1.html)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70-7728-8561~7/ admin@the-p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