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창립 46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 가속화
효성, 창립 46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 가속화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2.11.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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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치고 재능기부하고…각계각층에 도움 손길 전해

[The PR=강미혜 기자] 효성그룹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은 최근 사내 봉사단을 그룹 차원의 ‘효성 사회봉사단’으로 확대·운영키로 한 데 이어, 6.25 참전 국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6·25 참전 용사 19만여명의 평균 연령이 82세 고령인 점을 감안해 이들의 편안한 노후를 돕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유공자들의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뛰어들었다. 우선은 효성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경남지역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지원하고, 이후 임직원들이 전공 분야를 적극 살려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는 ‘재능기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과 헌혈증 기부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에 헌혈버스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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