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자로 새 출발…“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할 것”
[The PR=강미혜 기자] PR회사 INR의 김완선 이사(44)가 머니투데이로 자리를 옮긴다.
김 이사는 12월 3일자로 머니투데이 사업국 부장으로 이동해 기존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창출에 역할하게 됐다. INR에선 지난주에 퇴사했다.
지난 2008년 INR에 입사한 김 이사는 이 회사 PR팀 이사와 소셜커뮤니케이션센터장을 역임하며 PR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에 앞서 94년 PC서울을 시작으로 시사컴퓨터, 경영과컴퓨터 등 IT 전문매체에서 오랜 기자생활을 했다.
김 이사는 “소셜미디어 등장으로 미디어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 신문도 새로운 부가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PR회사에서 익힌 여러 지식과 경험들을 기반으로 미디어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잘 잡아나가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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