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P클럽 선정…시상식은 26일 프레스센터에서
[The PR=강미혜 기자] 안건희 이노션월드와이드 대표가 서울AP클럽이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인상’을 수상한다. 또 ‘올해의 홍보인상’에는 이상민 LG유플러스 상무가 선정됐다.
서울AP클럽은 광고, 마케팅, 홍보 분야의 원로 및 중진들의 모임으로 전·현직 광고 홍보 단체장, 광고 홍보 분야 최고 경영자, 학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안 대표는 2012년 광고업협회장으로 취임, 새로운 미디어랩 환경하에서 수수료 제도 개선 등 광고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자체 제작한 미국 슈퍼볼 광고를 ‘글로벌 톱10’에 진입시키는 등 한국 광고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바도 높이 평가됐다.
이 상무는 ‘세계 최초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서비스 전국망 완성’이라는 홍보 이슈를 광고·마케팅 전략과 잘 접목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에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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