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서 홍보인 변신 4년 만에 전무 반열에 올라
…그룹 홍보 위상 한층 강화될 전망
…그룹 홍보 위상 한층 강화될 전망
[The PR=강미혜 기자] 30일 단행된 코오롱그룹 임원 인사에서 김승일 상무(홍보팀장. 54)이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기자 출신 홍보인이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 입사, 워싱턴특파원, 사회부장, 국제부장 등을 거쳐 2009년 코오롱 홍보 상무로 영입됐다.
김 전무의 이번 승진으로 코오롱홍보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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