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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온라인뉴스팀] 내일(12월19일)이 5년만에 돌아온 대통령 선거일이죠. 이 때문에 여기저기서 투표를 독려하는 목소리도 높은데요.
이번엔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현재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거지의 품격’과 ‘불편한 진실’에서 깍쟁이 아가씨역으로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죠.
김지민은 어제(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거지의 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 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라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비록 자신이 입을 의상을 정확하게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라는 문장의 속뜻을 보면 비키니를 입을 것을 암시하는 파격적인 공약인거죠.
이 소식에 김지민의 미투데이에는 “투표 하겠다”는 남성 네티즌들 열렬한 지지 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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