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집에 콕 박혀있게 만드는 ‘완소’ 아이템
추운 겨울, 집에 콕 박혀있게 만드는 ‘완소’ 아이템
  • 이동익 기자 (skyavenue@the-pr.co.kr)
  • 승인 2013.0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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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PR] 요즘처럼 추운 겨울엔 따뜻한 내 집이 최고

올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7.1도로 56년만의 가장 추운 겨울 날씨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예년보다 더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많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날에는 집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향기로운 커피를 앞에 두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그래서 이번 겨울, 집에 콕 박혀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완전 소중한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방콕하는 당신에게 한 줄기 구원의 빛이 임하나니, <피로사회>

우리는 인생의 적지 않은 시간을 ‘강요된 불행’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은 우리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불량식품과 인스턴트음식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사회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피로사회>는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한 책으로, 독일의 주요 언론 매체가 주목한 재독 철학자 한병철 교수의 성찰을 담아냈다. 이 책은 ‘피로’의 개념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성과사회의 과잉활동, 과잉자극에 맞서는 사색적 삶, 휴식의 가치를 말한다. 지금보다 조금은 덜 부산스럽게 살아도 된다고 말하는 한병철 교수의 <피로사회>. 평온한 겨울 저녁, 따뜻한 방구석에서 자신의 게으름을 맘껏 누려보자.


나만의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 소니 바이오 듀오11

겨울이 되면 따뜻한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기란 쉽지 않다. 침대에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갖고 놀자니 화면이 작고 기능적인 한계도 있어 불편하다. 노트북은 키보드가 분리가 되지 않아 걸리적거린다. 이런 상황에 꼭 맞는 제품이 바로 소니 바이오 듀오 11이다.

소니 바이오 듀오 11은 태블릿과 울트라북의 경계를 허문 신개념 컨버터블 PC로, 슬라이드(터치)와 키보드를 간단한 동작으로 변환해 이용이 가능해 때로는 노트북처럼 때로는 태블릿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답게 인텔 3세대 코어 i5-3317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기본 작동 속도는 1.7GHz이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은 자유로운 노트 필기 및 손쉬운 이미지 가공을 가능케 해준다.
 



女心 두드리는 섬세한 손길, 엔프라니 수타진동 파운데이션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겨울철은 여성의 피부에 쥐약 같은 시간이다. 여름내 햇빛을 피하며 유분을 닦아놨더니 이젠 건조해진 피부로 걱정이다. 겨울철엔 거칠어진 피부에 수타 방식이 적용된 엔프라니의 ‘수타진동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한 피부를 가꿔보자. 1분에 4500회의 진동이 부드럽고 꼼꼼하게 발라주는 섬세한 손길에 외출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드럼 세탁기도 벽걸이 시대, 대우 일렉 벽걸이 세탁기 미니

추운 겨울엔 실내 세탁도 잦다. 실내 세탁엔 역시 드럼세탁기가 제격. 지난해 ‘1인 가구’ 트렌드와 맞물려 큰 인기를 얻은 드럼 세탁기가 있으니 바로 대우 일렉 별걸이형 세탁기 ‘미니’가 그것이다. 출시 2주 만에 1700대, 3개월만에 1만대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렸다.

이 세탁기는 기존의 ‘대형’ 이미지를 깨뜨리고 3kg용량에 초소형 사이즈(550 x 600 x 292mm)로 제작돼 별도 거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욕실, 다용도실, 주방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의 벽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벽걸이형이라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고, 기존 드럼세탁기에 비해 전기료와 물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적은 세탁물을 자주 빨아야 하는 젊은 엄마들과 혼자 사는 미혼남녀에게는 적극추천!


내 집을 영화관처럼, 필립스 사운드바 스피커

겨울날이면 살을 에는 듯 한 추위를 무릅쓰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싶지만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집에서 그냥 편안히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고 싶은데 사운드가 영 마음에 들지 않고, 홈시어터를 구입하자니 통장의 잔고가 눈에 아른거린다. 이런 경우 사운드 바 스피커가 제격이다.

필립스 사운드바 스피커(HTL5120)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빛내주는 미니멀하고 시크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적용, 5.1채널 환경의 사운드 특징을 구현해주어 방안 가득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한 자동 방향 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집안 어느 곳에 배치하더라도 센서가 올바른 사운드 출력 방향을 잡아줘 최고의 음질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맞춰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추운 겨울은 따뜻한 감동이 있는 고전이 제격, <레미제라블 세트>

<장 발장>으로도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 레미제라블 세트.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는지 그려낸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가 35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17년에 걸쳐 완성해냈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다. 최근 <레미제라블> 영화 개봉 및 뮤지컬 인기와 더불어 방콕하며 읽기엔 최고인 작품.
 

추운 겨울 집에서 즐기는 힐링 카페, 필립스 인텔리아 카푸치노

겨울이면 향긋한 카페라떼 한 잔이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법. 추운 겨울날, 집에서 고급 커피 전문점보다 더 고급스러운 커피를 집에서 맛 볼 수 있다면 그 또한 소소한 행복이 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가정에서도 고급스러운 자신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커피 머신이 출시되고 있다.

필립스 세코가 출시한 인텔리아 카푸치노(HD8753)는 원두 선택부터 에스프레소의 농도까지 사용자가 자신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 특히, 필립스 세코 인텔리아는 일체형 우유통이 포함되어 있어 최고의 맛과 향을 지닌 에프스레소 뿐만 아니라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간 다양한 음료를 시도할 수 있다.
 

야식도 건강하게 먹자,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

겨울은 여름에 비해 밤이 길다. 때문에 출출한 밤, 간단한 야식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20)는 추가 기름 없이 원재료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건강한 튀김 요리가 가능하다. 대표 야식 메뉴인 치킨, 감자 튀김, 군만두 등의 요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뜨거운 공기를 위아래로 빠르고 균일하게 순환시키면서 추가적인 기름 없이도 내용물을 바삭하게 튀겨준다. 고온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할 뿐 아니라, 서랍형 방식으로 서랍 속에 재료를 넣고 닫아주면 요리가 완성된다. 기존의 튀김 방식에 비해 지방함량을 최대 82%까지 줄여 건강에 대한 염려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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