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너무 욕심내다간…
새해 계획, 너무 욕심내다간…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3.01.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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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오늘부터 새 광고 선보여

[더피알=서영길 기자] 동아제약이 올 한해 대한민국 5000만명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새해를 산다는 것’ 편을 11일부터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카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이라는 캠페인 광고의 후속 편으로, 무리한 새해 계획 수립이 주는 피로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은 야심차게 준비한 새해 계획표를 보며 실천을 다짐하지만, 무리하게 짜인 일정을 소화하다 결국 간단한 계획표로 변경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이번 박카스 광고 역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각각의 사람들의 피로 상황을 공감가고 흥미롭게 보여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62년 ‘젊음과 활력을!’이라는 카피로 처음 선 보인 박카스 광고는 1993년부터 보통 사람들을 모델로 하는 휴먼 광고로 제작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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