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귀신 사다코의 실체…“이런 귀신이면 얼마든지”
‘링’ 귀신 사다코의 실체…“이런 귀신이면 얼마든지”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3.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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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잇나우’는 온라인(Online)과 라잇나우(Right now)를 합친말로, 온라인 상에서 지금 가장 ‘핫(hot)’한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 이미지 출처=9gag.com

[더피알=온라인뉴스팀] 최근 한 외국 사이트에 영화 ‘링’의 TV속 귀신 사다코의 실제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재밌는 사진만 모아 보여주는 이 사이트는 ‘오 사춘기(Oh puberty)’라는 제목으로 사다코 연기를 했던 여배우의 최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 사진에는 영화 링의 TV속 귀신 모습과 이 역을 소화했던 배우 데이비 체이스의 모습이 비교돼 있습니다.

원작인 일본 링이나 할리웃에서 만든 링이나 이 영화의 압권은 역시 TV속 귀신 장면일텐데요. 헐리웃 판 링에서 사다코 역을 맡은 체이스는 TV속에서 스멀스멀 기어 현실세계로 나오는 연기를 실감나게 해내며 끔찍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죠.

하지만 바로 밑에 시원한 옷차림을 한 체이스의 실제 모습은 ‘진정한 반전 미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체이스는 현재 독립영화 ‘트랜스퍼런스2’의 한 배역을 맡아 촬영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게시물은 오늘까지 13만여건의 페이스북 ‘좋아요’와 12만여건의 ‘공유’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링 귀신 실제모습’ ‘사다코 실제모습’이란 제목으로 온라인게시판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귀신이라면 얼마든지 나타나주세요” “이런 귀신 나오면 잘 씻겨서 데리고 살아야지” “헐리웃 링 다시 보러 고고고~” “일본 사다코는 어디서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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