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작가들, 네이버 TV광고서 한 자리에
인기 웹툰 작가들, 네이버 TV광고서 한 자리에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3.01.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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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7명 작가들 광고 직접 출연…18일부터 온에어

▲ 네이버 앱피소드 새 광고.

[더피알=서영길 기자]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들이 TV광고 모델이 됐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네이버 앱피소드’ 광고 캠페인 제작에 참여한 웹툰 작가들이 직접 출연한 TV광고가 18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 선보인 ‘웹툰 작가들의 수다’편은 15번째 에피소드로, ‘이말년씨리즈’의 이말년 작가를 비롯, ‘마음의 소리’의 조석, ‘역전! 야매요리’의 정다정, ‘노블레스’의 손제호·이광수, ‘정글고’ 김규삼, ‘놓지마 정신줄’의 신태훈 등 총 7명의 작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네이버를 통해 만화 작가로 데뷔해, TV광고까지 참여하게 된 소감과 네이버에 바라는 점을 진솔하게 털어 놨다.
 
네이버 앱피소드 광고 캠페인은 모바일 네이버 앱의 기능을 만화 에피소드로 표현한 시리즈 광고로, 지난해 8월부터 총 14명의 인기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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