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북] 소셜시대 전자상거래 전략은 프리커머스
[더피알=이동익]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몰고 온 바람이 생각보다 거세다.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 덩달아 거대 기업이나 미디어가 모든 걸 주도했던 산업 시대의 모델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 한다.
이 책의 밑바탕엔 이런 시대 변화가 깔려 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기본적인 거래 방식 자체가 달리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인 밥 피어슨은 소셜미디어 시대변화를 주목하며 ‘프리커머스(pre-commerce)’를 강조한다. 프리커머스란 말 그대로 통상적인 상거래 이전 단계를 의미한다.
저자는 <포춘> 1000대 기업을 상대로 컨설턴트로 일할 당시 임원들과의 독점 인터뷰와 일화를 책에 실으며 소셜미디어 시대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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