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사업 노하우에 디지털·커머스 역량 결합…“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할 것”
[더피알=강미혜 기자] SK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이 SK플래닛 M&C부문으로 바뀌었다.
지난 2월 1일자로 SK마케팅앤컴퍼니가 SK플래닛과 공식 합병함에 따라 광고·커뮤니케이션 사업을 담당하던 기존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도 새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합병으로 SK플래닛 M&C부문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영역의 성공캠페인을 통해 축적한 광고사업 노하우에 SK플래닛이 보유한 T스토어, T맵 등 디지털 역량과 11번가 등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보다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시혁 SK플래닛 M&C부문장은 “합병을 계기로 남다른 시각과 접근 방법을 가진 ‘토탈 마케팅&커뮤니케이션(Total Marketing & Communication)’사업자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영역과 경계를 넘나드는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브랜드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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