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협의회, 메세나협회로 법인명 변경 확정
메세나협의회, 메세나협회로 법인명 변경 확정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3.03.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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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변경안도 논의…“메세나 운동 확산 위해 더욱 힘쓸 것”

[더피알=강미혜 기자] 한국메세나협의회가 한국메세나협회로 명칭을 바꾼다.

한국메세나협의회는 최근 열린 정기 총회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로의 법인명 변경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문명도 ‘Korea Business Council for the Arts’에서 ‘Korea mecenat Association’으로 바뀐다.

협회 관계자는 “여럿이 모여 특정 문제를 의논하는 모임이라는 뜻을 지닌 ‘협의회’에서 같은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설립해 고유 목적사업을 추진하는 ‘협회’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며 “메세나 운동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법인명 변경과 함께 다양한 계층과 문화예술의 만남, 문화예술의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한 사회 변화를 시각화한 새로운 CI 변경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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