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코이찌방야' 7호점을 8월 20일 청량리 민자역사에 오픈했다.
이번 '코코이찌방야 청량리역점'이 자리한 청량리 민자역사는 서울역 민자역사의 1.8배 규모로서 백화점, 마트, 영화관, 외식업체 등이 입점한 신개념 복합쇼핑몰이다. 청량리 민자역사는 향후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 경전철 면목선(예정)이 모두 연결되며 총 58개 노선이 경유하는 청량리 버스환승센터까지 생겨, 하루 평균 20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로 급부상하게 된다.
청량리 민자역사 준공과 함께 '코코이찌방야 7호점' 오픈
'코코이찌방야 청량리역점'은 실평수 48평(160㎡)에 좌석 수 72석의 규모로 청량리역 백화점동 3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테라스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여 주변 분위기에 잘 어울리면서 대기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코코이찌방야 청량리역점'은 7개의 코코이찌방야 매장 중 농심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5번째 매장으로서 서울 동북권 지역에 진출, 우수 입지를 선점해 코코이지방야의 브랜드를 보다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량리 민자역사 인근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에 초고층 빌딩을 비롯해 주상복합단지, 숙박시설, 문화시설 등이 갖춰진 총 7개의 건물이 2013년까지 완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를 한국에 상륙시킨 지 불과 2년 반만에 강남점과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대학로점, 명동점 등 6개 매장의 총 누적 방문고객수가 약 100만명에 이르는 등 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코코이찌방야는 청량리 지역을 비롯한 서울 동북권에서도 맛의 명소가 될 것이며,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연내에 가맹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코이찌방야 청량리역점 정보 | |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591-53 청량리 민자역사 3층 (지하철1호선 청량리역 4번 출구) |
문의: | 02-964-5510 |
규모 | 좌석 수72석 |
영업시간 | 11:00~22:00 |
홈페이지: |
농심 코코이찌방야에 대해
농심은 외식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2007년9월 일본 유수의 식품기업 ‘하우스식품’ 과 일본 내 카레 전문 외식기업 ‘이찌방야’와 손잡고 ‘한국카레하우스㈜’를 설립했다. 2008년3월코코이찌방야 현지법인 직영점인 강남1호점에 이어 종로2호점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2009년5월 농심 직영 본점인 보라매점과2009년9월 타임스퀘어점, 2010년1월 대학로점, 2010년7월 명동점, 2010년8월 청량리역점을 오픈해 외식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정통일식카레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많은 국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