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열풍에 바빠진 아빠들
‘아빠 어디가?’ 열풍에 바빠진 아빠들
  • 이동익 기자 (skyavenue@the-pr.co.kr)
  • 승인 2013.06.07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캠핑 필수 아이템 챙겨 주말 가족여행 떠나보자!

[더피알=이동익 기자]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의 인기로 요즘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들의 눈물겨운(?) 노력 덕분에 캠핑이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가족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장난꾸러기인 아이들과 함께 있어도 든든한 캠핑 제품들로 즐거운 가족캠핑을 떠나보자.

흔들 의자로 아이들 심심할 틈이 없네
K2 의자형 그네

도시에만 생활하던 아이들은 딱히 가지고 놀만한 것이 없는 캠핑이 다소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다. K2의 의자형 그네는 편안함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터로 활용하기 좋은 캠핑용품.
이 제품은 목재 흔들 의자의 편안함을 캠핑 시에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일반 캠핑의자와는 달리 공중에 떠 있는 구조로 아이들 놀이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조립식 해먹(hammock) 형태로 설계해 이동 및 설치도 간편하다. 스테인리스 프레임을 사용해, 쉽게 각각 프레임을 조립해서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에 들에 ‘깜찍한’ 우리아이 뽐내봐
네파, 아동용 인터홀 폴라 재킷

30대 젊은 부부들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미니미룩’ 열풍으로 아동 전용 아웃도어 재킷이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중 네파의 ‘키즈 방수·방풍 재킷 2종’은 아이들이 입었을 때 더욱 사랑스러운 아이템.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인터홀 재킷’과 ‘보레 재킷’의 2013년 아동용 버전으로, 성인용과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흡습·속건 및 방풍·방수 등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이 한층 강화됐다. 신축성 있는 소재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에게도 좋으며 더러움이 잘 타지 않아 실용적이다. 안감에 얇은 기모가 덧대어져 쌀쌀한 날씨에도 입히기 좋다.


밖에서도 편안한 내 집처럼
아이더 카티즈 텐트


가족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캠핑’이 주목 받으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대형 텐트를 잇따라 선보였다. 이 중 아이더의 ‘카티즈’ 텐트는 활동성이 큰 자녀를 둔 가족에게는 제격이다. 텐트의 주축이 되는 틀인 폴대를 X자형으로 설치할 수 있어 외부 저항에도 안정적이다. 특히 텐트 입구가 앞쪽에 3개, 뒤쪽에 1개가 있어 출입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텐트의 상단부와 전후면부에는 내외부 공기 순환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창을 두어 내부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너텐트 내부와 외부에 포켓을 두어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게 했으며, 이너텐트 전면부와 후면부에 전선을 넣을 수 있는 터널이 있어서 편리한 야외 생활이 가능하다.


민감한 아이들 피부, 저자극 차단제로 완벽 보호
아이오페, 마일드 클리닉 선 프로텍터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 아무런 준비 없이 놀러 나갔다간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다.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도 아이들과 나들이할 때의 필수품이다. 자외선은 기미·주근깨 같은 색소 침착은 물론 피부 노화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떠나기 한 시간 전 PA++이상 제품을 바르는게 좋다.
아이오페의 마일드 클리닉 선 프로텍터(SPF25/PA++)는 가벼우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부담없이 쓸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나 안전성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병풀 추출물,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넣었다.

달빛뿐인 밤하늘을 밝게 비춰 줄
블랙야크, 아크아이 XPE3

랜턴을 고를 때에도 아이들의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를 이용하는 연소형 랜턴은 아이들이 자칫하면 손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편리하고 안전한 LED 랜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블랙야크의 아크아이 XPE3 랜턴은 아이들이 손이 닿아도 화상 입을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반경 20M의 넓이를 비출 정도의 밝은 광량을 자랑하는 이 랜턴은 랜턴 몸체를 조절하여 손전등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하단에 카메라 삼각대에 장착할 수도 있다.


설익은 밥은 이제 그만
코오롱스포츠, 5-6인용 코펠 세트


코오롱스포츠가 내놓은 5-6인용 코펠 세트(KEHX35201XX)는 기존 알루미늄 판재보다 20% 두꺼운 1.2mm두께의 판재를 사용해 내구성 및 견고함을 높였다. 최고급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30 마이크론 정도의 피막 두께로 양극산화 가공해, 음식물이 잘 눌러 붙지 않고 두껍고 견고하며 바닥이 나선홈으로 돼있어 열전도율도 우수하다.
야채 바구니가 구성되어 야채, 과일 등을 손질하는데 편리하고, 코펠 및 모든 식기류를 한번에 정리해서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케이스가 별도로 구성돼 휴대 및 보관도 용이하다. 코펠을 제외한 개인 식기류와 접시는 일반 가정용 및 전자렌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눈, 선글라스로 지켜주자
짐보리, 영유아용 선글라스

아기나 어린이의 눈은 성인에 비해 자외선 차단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햇빛이 점점 강렬해지는 봄과 여름에는 외출 시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해주자. 영유아용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너무 짙은 색은 동공을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짐보리의 영유아용 선글라스는 유럽에서 UVA/UVB 100% 차단 효과를 인증 받은 제품. 렌즈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고 안전하다. 안경 다리는 딱딱하지 않아 아기나 어린이 얼굴에도 잘 맞으며 사이즈와 디자인이 다양해 연령대와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이 만져도 안전해요
BIC,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


야외에 나오면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야외에서 손쉽게 불을 피울 수 있는 라이터는 캠핑 시 꼭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어린이들에게도 안전한 라이터를 챙겨두자.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BIC에서 출시한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보호 인증을 획득한 안전 라이터이다. 점화 시 금속가드 또는 버튼에 더 강한 힘을 가해야만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어린이 패널의 점화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함부로 불을 켤 수 없어 라이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1400~1600회까지 점화가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