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북] 지치고 힘들 때, 마음 나눌 사람이 없다면…
[더피알=이동익 기자] 어느 지치고 외로운 날, 휴대폰 전화번호 목록에 저장된 수많은 이들 중 단 한 사람도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어 휴대폰만 붙든 적이 있을지 모른다.
평소에는 인간관계를 잘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정작 힘들 때 생각한 만큼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강조하면서도 막상 인연을 맺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참 서툴다.
인맥관리 전문가인 저자는 이들에게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라며 “노력하지 않는 인연은 유지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만남의 지혜>는 그저 ‘아는 사이’가 아닌 ‘진실로 친한 친구’, ‘진정한 내 편’으로 사람을 얻을 수 있는 원칙과 비결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특히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1순위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꼽는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때 자연스레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 초점을 두기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법에 같이 관심을 두고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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