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브랜드, ‘응답하라 브랜드911’
위기의 브랜드, ‘응답하라 브랜드911’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3.09.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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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더파트너즈-신병철 박사, 브랜드 응급솔루션 선봬

[더피알=강미혜 기자] 위기의 브랜드를 ‘구출’하는 새로운 PR서비스가 선을 보인다.

브로더파트너즈는 브랜드 전문가 신병철 박사(스핑클 그룹 대표)와 손잡고 위기의 브랜드를 위한 응급 솔루션 ‘브랜드911(Brand911)’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업체 간 브랜드 경쟁은 더욱 심화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자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저하와 이미지 손상, 매출 하락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하는 기업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브랜드911은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11가지 시그널을 통해 브랜드의 위기 수준을 판단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즉각적인 응급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911 컨설팅은 크게 세 종류로 구성된다.

자체적으로 위기 원인은 파악했지만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하프데이클리닉(Half Day Clinic)’, 위기 원인 파악과 해결방안 모두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적합한 ‘원데이클리닉(1 Day Clinc)’이 그것.

이와 함께 브랜드 전반에 대한 심층진단과 원인규명을 통해 브랜드 구제 및 회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는 ‘인뎁스컨설팅(In-Depth Consulting)’이 있다.

무엇보다 객관적 지표를 통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병철 박사는 “Brand911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브랜드 진단 및 처방 모델을 활용했다”면서 “기업이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브랜드 위기를 해소할 수 있어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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