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강미혜 기자] 최근 여러 유형의 기업위기가 봇물처럼 터져나오며 그 어느때보다도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신 위기관리 사례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매체 <The PR(더피알)>은 홍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PR 정보 월례 조찬 행사인 ‘제2회 굿모닝 PR토크’를 오는 14일(목)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 위기관리의 최근 트렌드와 실무적 변화’를 주제로, 위기관리 전문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가 토크 연사로 나선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PR환경 속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최신 동향 및 선도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사 중심의 일방적 강연 형태를 벗어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동일하게 가져가고 있다.

첫 회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광섭 삼성전자 전무가 연사로 나서 살아 있는 현장 경험을 들려줬으며, 대·중견 기업의 홍보 실무자 및 PR회사, 협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일선 PR현장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행사 중간 모든 참석자들을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해 네트워크가 부족한 일선 홍보 실무자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12월로 예정된 ‘제3회 굿모닝PR토크’는 ‘사례로 보는 언론보도 분쟁과 해결’을 주제로 언론중재위원회 수시교육팀 이수종 팀장이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2.html)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해당 홈페이지 및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5만원. (VAT 포함, 사전접수에 한함)

자세한 문의는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