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광고소품으로 나눔활동
LG유플러스, 광고소품으로 나눔활동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3.11.18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TE 광고소품 200여점 ‘아름다운가게’에 기증

▲ lg유플러스는 올해 u+ 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의상 및 소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키로 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바른 lte 시리즈’ 광고 모델인 방송인 문지애.
[더피알=강미혜 기자] LG유플러스가 광고촬영 소품을 기증하는 나눔활동을 펼친다.

LG유플러스는 ‘100% 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2000만원 상당의 의상 및 소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물품은 올해 LG유플러스가 ‘100% LTE’ TV광고 제작 시 활용했던 것으로, 의상 및 소품 200여점이다.

영화배우 송새벽, 김영철, 박영규, 임호, 심이영 등이 입었던 의상 및 소품을 비롯해 ‘뿜 엔터테인먼트편’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착용한 팔찌와 원피스, 구두, ‘누가 구라를 쳤을까’ 편에 출연한 개그맨 김구라, 김민교의 정장도 포함됐다.

또 최근 ‘바른 LTE 시리즈’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방송인 문지애의 아나운서 스타일 정장과 구두 등도 있다.

기증 물품은 원 가격 보다 8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이번 행사는 광고소품 기증을 통해 광고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사회적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에도 아름다운 가게에 8000만원 상당의 LTE광고 소품을 기증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