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오보에 멍든 홍보인 가슴, 이렇게 달랜다!
언론오보에 멍든 홍보인 가슴, 이렇게 달랜다!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3.11.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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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굿모닝PR토크> 개최…‘사례로 보는 언론보도 분쟁과 해결’

[더피알=강미혜 기자] 언론의 허위·과장·왜곡 보도에 울고 웃는 홍보인들. 털어서 먼지 안나는 기업이 없기에 억울해도 속으로 애태우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최근엔 언론 광고시장이 어려워지면서 광고유치를 위한 의도성 짙은 보도도 암암리에 이뤄져 언론홍보활동이 더욱 위축되고 있다.

언론오보에 대한 홍보인들의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매체 <The PR(더피알)>은 홍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PR 정보 월례 조찬 행사 ‘제3회 굿모닝 PR토크’를 12월13일(금)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례로 보는 언론보도 분쟁과 해결’를 주제로, 언론중재위원회 수시교육팀 이수종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 이후엔 현장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홍보인들이 실무에서 겪는 애로점을 해소하는 직·간접적 방안을 찾는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PR환경 속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최신 동향 및 선도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사 중심의 일방적 강연 형태를 벗어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10월 첫 회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광섭 삼성전자 전무가 연사로 나서 살아 있는 현장 경험을 들려줬으며(관련기사: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고민 공유, 솔루션을 찾다), 11월 두 번째 행사엔 ‘국내 기업 위기관리의 최근 트렌드와 실무적 변화’에 대해 위기관리 전문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가 나섰다.(관련기사: 기업 위기관리, ‘호랑이그림’은 필요없다)

각 행사에는 대·중견 기업 홍보 실무자 및 PR회사 40~50명이 참석해 일선 PR현장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행사 중간 모든 참석자들을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해 네트워크가 부족한 일선 홍보 실무자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2.html)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해당 홈페이지 및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5만원. (VAT 별도, 사전접수에 한함)

자세한 문의는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하면 된다.

굿모닝PR토크는 2014년에도 디지털PR, 마케팅PR, 사내커뮤니케이션, 해외홍보 등 홍보실무에 적합한 내용으로 매달 홍보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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