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이슬기 기자] 한국언론학회의 언론과 사회 연구회가 1월 16일 고려대학교 미디어관 4층 시네마 트랩에서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 3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서 김장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는 ‘빅데이터 대소동을 바라보는 한 사회과학자의 시선 : 적정 데이터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발제하고, 정승혜 고려대 교수는 ‘이동통신광고와 민족담론 연구 : 1996년~2010년 월드컵 광고 캠페인을 중심으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이규탁 가톨릭대 교수는 ‘케이팝과 디지털화 : 케이팝 커버댄스와 한류’에 대해 발표한다.

발제 후에는 각 세션별 토론과 종합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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