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회사 INR, INR-피알와이드로 분할
PR회사 INR, INR-피알와이드로 분할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4.01.02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알와이드 신설…이재철 대표이사 선임

▲ 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이사.
[더피알=강미혜 기자] PR회사 INR이 INR과 피알와이드 2개 법인으로 분할됐다.

이로써 INR은 지난 2010년 4월 IPR과 리턴컴이 합병해 아이피알앤리턴컴(현 INR)으로 새출발한 지 약 3년 8개월 만에 다시 독자노선을 걷게 됐다.

이번 분할로 신설된 피알와이드 대표이사에는 이재철 대표가 선임됐다.

신임 이재철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국내외 PR회사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 언론 분야 등을 경험한 PR 전문가로, INR에서 이갑수 사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피알와이드 관계자는 “INR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인적 분할된 독립 PR회사를 만들게 됐다”고 배경을 밝히며 “시장과 고객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신규 서비스 개발,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알와이드는 현재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유통, IT, 교육, 건설 분야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