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슨마스텔러코리아 새 대표에 제임스 이 선임
버슨마스텔러코리아 새 대표에 제임스 이 선임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4.05.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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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험 풍부한 아시아통 컨설턴트

[더피알=강미혜 기자] 글로벌 PR회사 버슨-마스텔러 코리아는 새 리더로 제임스 이(James Yi)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제임스 이 사장은 18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10여 년 넘게 근무해 온 아시아통 컨설턴트다.


최근까지 오길비 PR 베트남 대표로 재직했으며, 그에 앞서 2010년에는 싱가포르에서 맥스 퍼블릭 릴레이션스(Max Public Relations)라는 PR회사를 설립하고 소비재, 테크놀로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PR업계로 전향하기 전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아벤티스(Aventis) 및 맥켄 헬스케어(McCann Healthcare) 등 국제적인 헬스케어 회사의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맡은 바 있다.

제임스 이 사장은 “전세계 가장 뛰어난 PR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PR회사 중 하나인 버슨-마스텔러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마가렛과 한국 팀이 이뤄 온 버슨-마스텔러 코리아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임스 이 사장은 미국 웨슬리언 대학교(Wesleyan University)를 졸업하였으며 뉴욕 대학교 스턴 비즈니스 스쿨(Stern School of Business, New York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편, 전임 마가렛 키 사장은 올 초 버슨-마스텔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로 영전해 현재는 아태 지역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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