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協, ‘한국광고총연합회’로 새출발
한국광고協, ‘한국광고총연합회’로 새출발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4.08.0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순동 회장 “광고산업 살리는 구심점 될 것”

[더피알=강미혜 기자]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사진)가 ‘한국광고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20개 회원단체의 만장일치로 명칭변경이 의결됐다고 6일 밝혔다.

이순동 회장은 “세계적 경기침체로 내수경기도 저성장 기조이고, 특히 광고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광고계를 대표하는 본 협회가 다시 새롭게 출범해 광고산업을 살리는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1971년 한국광고연구협의회로 출범한 협회는 대한민국광고대상, 한국광고대회, 광고의 날 캠페인, 광고활용 교육, 해외광고 교류 등 43년간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