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공간’으로 직원들을 투입하라
‘소셜 공간’으로 직원들을 투입하라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4.11.18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셜 임플로이> 소셜 문화 구축을 위한 입문서

▲ 지은이: 셰릴 버지스·마크 버지스 / 옮긴이: 이승환·더링크 / 감수: 박찬우 / 출판사: e비즈북스 / 가격: 1만7500원
[더피알=안선혜 기자] IBM, AT&T, 델, 어도비, 시스코, 사우스웨스트 항공….

성공한 이들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기업 내부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강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내부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소셜한 직원들, 즉 소셜 임플로이들이 효과적임을 실증한다.

또한 이들이 어떻게 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꿨는지, 그리고 소셜 커뮤니티와 소통할 때의 파급 효과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기업에 맞는 소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부터 임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 소셜 웹에서 회사를 대리하여 어디까지 권한을 부여하는가의 문제까지 소셜 문화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겪은 여러 가지 고민들을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시스템의 구축과 소셜 플랫폼에 적합한 콘텐츠 생산 방법, 배포에 소셜 임플로이를 활용하는 법을 소개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