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미디어, 이제는 ‘브랜드 저널리즘’이다!
기업미디어, 이제는 ‘브랜드 저널리즘’이다!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5.04.06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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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굿모닝PR토크’…4월 17일(금) 예정

[더피알=강미혜 기자] 기업미디어가 보편화되면서 이제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수많은 미디어와 동등하게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채널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양질의 스토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기업의 소셜 마케팅은 단순히 흥미나 재미만을 추구해서도 안 되고, 광고처럼 기업의 상업적 색깔을 너무 드러내서도 먹히지 않는다. 브랜드 콘텐츠와 대중의 관심사가 적절히 결합해 시의성 있게 유통돼야 가치를 발한다.

이같은 흐름에 발맞춰 해외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브랜드 저널리즘(Brand Journalism)’이라는 진일보한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관련기사: 기업미디어의 새 흐름, ‘브랜드 저널리즘’)

브랜드 저널리즘은 쉽게 말해 기존 언론이 기사를 생산하는 방식대로 기업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다. 시스코와 GE(제너럴일렉트릭), 코카콜라 등은 이미 각자의 기업 철학에 맞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구현하고 있는 상황. (관련기사: 해외 사례 통해 본 ‘브랜드저널리즘’)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브랜드 저널리즘이 본격화되진 않았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이 내부적으로 시스템 변화를 꾀하며 유의미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더피알>은 ‘브랜드 저널리즘의 이해와 실행’을 주제로 오는 17일(금)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글로벌 PR회사 웨버샌드윅 코리아의 이중대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브랜드 저널리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www.the-pr.co.kr/event/event6.html ←클릭)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회 8만8000원(VAT 포함, 사전접수에 한함)이며 연간회원과 정기구독자는 각각 20%, 5% 할인(중복 적용 가능)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다. 매달 대·중견·중소기업 홍보인 및 PR회사와 유관 협회·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실무에 유용할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 간 네트워킹하고 있다. 
 


· 모바일 시대 위기관리 : 1월 16일(금)  
· 모바일 콘텐츠 마케팅 : 2월 13일(금)
· 홍보와 법, 법과 홍보 : 3월 13일(금)

· 브랜드 저널리즘의 이해와 실행 : 4월 17일 예정
· 동영상 플랫폼 스마트 활용 방안
· 전략적 이슈관리
· 디지털 저작권
· 방송홍보 실전 노하우
· 감성 스토리텔링
· 인맥관리 비결
· PR인의 프레젠테이션
· 일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 상기 주제·일정은 이슈 타이밍이나 참석자 요청에 맞춰 유동적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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