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대표 광고인 51명 참가
[더피알=이윤주 기자]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8월 3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대한민국 광고계를 대표하는 10개 광고단체 광고인 51명이 참가한 ‘제1회 2015 한국광고인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회장 윤두현),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회장 임인규), 한국전광방송협회(회장 임병욱), 한국온라인광고협회(회장 김유탁), 한국PR협회(회장 김준식),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 한국광고사진가협회(회장 김명규), 한국광고학회(회장 박현수) 등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침체된 광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순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광고인들이 본인의 소속과 이해관계를 떠나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골프행사는 처음인 것 같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대내외 악재를 벗어나기 위한 도전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자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내년에도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학계 등 관련 단체들과 함께 ‘광고계의 대표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