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민의 Crisis Talk] 언론 외 추가역량 길러야

홍보만 알아 전문성을 쌓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해관계자가 복잡다단해진 만큼 안팎을 설득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무기를 갖춰야 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한 제언입니다.
① 홍보실이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 [더피알=정용민] 기업에서는 보통 홍보실이 사내 위기관리팀을 이끈다. 일부 기획실이나 비서실이 그 기능을 하는 곳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 가장 큰 이유는 홍보실이 부정적 이슈나 위기 관련 정보를 가장 먼저 접하기 때문이다. 또한 언론을 상대해 해당 이슈나 위기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부서도 홍보실이다. ‘언론이 없으면 위기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슈나 위기를 발견하고, 이를 키우고, 대대적으로 퍼뜨리는 것이 언론이라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가장 바쁘고 정신이 없을 수밖에 없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P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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