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박형재 기자] 예비PR인들을 위한 잡페어가 한국PR학회 주최로 26일(금) 성균관대 서울캠퍼스 국제관 리셉션홀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PR 드림 잡 페어(Dream Job fair)’는 PR학회가 춘계 학술대회를 겸해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다.

학회 측은 “PR을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PR인재들과 PR회사가 직접 만나 가능성을 논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잡페어에는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즈, 스트래티지샐러드, 액세스커뮤니케이션, 에스코토스컨설팅, 엔자임헬스, 유브레인, 코콤포터노벨리, 프레인,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피알엔 등 10여개의 PR회사가 참여한다.

PR에 관심 있는 재학생(학부·대학원)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함께 인턴십 및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자유양식), 성적증명서, 공인어학증명서, 자격증 등 기타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문의: 한국PR학회 kaspr2017@naver.com

박형재별명이 로봇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라 쓰고 노가다라 읽는 작업을 주로 합니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