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업무 효율성 높이는 솔루션 나왔다
크리에이티브 업무 효율성 높이는 솔루션 나왔다
  • 이윤주 기자 (skyavenue@the-pr.co.kr)
  • 승인 2017.07.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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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뎀, ‘워크스트림’ 출시…직원·작업·결재 등 통합적으로 관리

[더피알=이윤주 기자]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업무에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이 나왔다. 직원관리부터 업무요청, 브리핑, 공동검토, 의사결정 등 전반에 걸쳐 도움을 준다.

셔터스톡의 자회사이자 디지털 자산 관리 분야를 다루는 웹댐(Webdam)은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인 ‘워크스크림(Workstrea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스트림은 직원, 작업, 결재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크리에이티브 개발 과정의 효율을 높인다. 한국어를 포함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해 다양한 국가 간 협업에도 용이하다.

웹댐(webdam)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인 워크스크림(workstream).

좋은 콘텐츠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크리에이티브 개발 과정은 질적·양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내 많은 팀들은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거나 추가적인 피드백을 끊임없이 받는다. 빠듯한 시한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등 혼란 속에서 업무를 추진할 때가 많다.

워크스크림은 이런 복잡함을 줄여준다. 정밀 교정, 주석 처리 및 자동 결재 라우팅(routing)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에 효율성, 투명성, 책임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쉐인 웨스트라(Shane Westra) 웹댐 제품 개발 부사장은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간소화하고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뛰어난 성과를 내고자 한다. 바로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워크스트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웨스트라 부사장은 “워크플로우는 작업 요청, 아이디어 제안, 합의점 도출을 최적화 해주고 커뮤니케이션 혼선을 줄여준다”며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많은 팀들이 크리에이티브 과정에 더욱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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