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새 대표에 이희승 씨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새 대표에 이희승 씨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7.08.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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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인하우스·에이전시 넘나들어…“디지털에서도 호프만 명망 이어갈 것”

[더피알=조성미 기자] 호프만에이전시(The Hoffman Agency)가 2년 6개월여 만에 한국지사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인하우스와 에이전시를 오가며 17년간 PR 및 마케팅 경력을 쌓은 이희승 씨(사진)다.

이희승 신임 대표

신임 이희승 대표는 다국적 반도체 회사인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한국 지사 홍보업무를 시작으로 코콤포터노벨리, 벅스PR(벅스 뮤직의 PR사업부), 샤우트웨거너에드스트롬(현 함샤우트) 등의 PR회사에 몸담았다. 호프만 합류 직전엔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에서 디지털 마케팅과 PR·영상 광고를 다년간 총괄했다.

PR회사 재직 시절엔 한국맥도날드, 쓰리콤, LG전자, 빌리프(LG생활건강),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및 하드웨어,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등 반도체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PR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대규모 브랜드와 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평판 높은 호프만에이전시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디지털PR 영역에서도 호프만의 명망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는 화웨이(Huawei), 코닝(Corning), 위워크(WeWork), 엔비디아(NVIDIA), 돌비(Dolbly)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모회사인 호프만에이전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8개국에 1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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