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직업·중국·영화·농업·동물·교육…큐레이션 어려움, 타깃 독자층 확대 과제

지난해 2월 네이버는 모바일 메인 화면에서 특정 주제판에 대한 운영권을 언론사에 넘겨주었다. 양사가 별도의 합작법인을 세우고 이를 관리한다. 현재 네이버 주제판 운영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13개. 이제 개인의 관심사별로 설정된 모바일 화면 편집권은 언론사에게로 돌아갔다.
① 네이버 모바일 주제판 운영 2년
② 합작 13개사 현황 上
③ 합작 13개사 현황 下
① 네이버 모바일 주제판 운영 2년
② 합작 13개사 현황 上
③ 합작 13개사 현황 下
[더피알=안선혜 기자] 네이버 모바일 메인 상단에 위치한 각 카테고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별로 엮어놓은 것이다. 이 가운데 네이버와 언론사가 합작해 만든 주제판도 자리한다. 각사 현황을 Q&A로 살펴본다. (가나다 순)
▶전자신문
주제판: 테크
법인명: 테크플러스
대표: 김인기
운영시기: 9월 21일~
직원수: 7명(기자 및 네이버 콘텐츠 관리시스템 관리인), 인턴 채용 예정
운영 시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나.
기존 차테크 판은 40대 이상이 남성이었다. 남성들의 놀이터가 콘셉트였다. 여기서 테크만 우리가 떼어온 것인데, 연령층을 낮추고 성 비율에서도 여성을 끌어들이고자 한다. 18~38세까지 밀레니얼 세대를 주타깃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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