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커뮤니케이션 이슈 ③] 영역 넘나드는 에이전시 확장전
[2018 커뮤니케이션 이슈 ③] 영역 넘나드는 에이전시 확장전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8.0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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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신경쓰는 세일즈, 가심비와 취향인맥 등 소비 트렌드 접목 시도

[더피알=안선혜 기자] 커뮤니케이션 최전방에서 고군분투 중인 에이전시들은 올해 환경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디지털로 큰 흐름이 옮겨오면서 영역 간 경계가 사라지는 부침을 겪은 지는 오래. 어떤 해법을 갖고 시장에 대처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① 전통홍보-언론홍보(인)의 달라지는 인식
② 디지털PR-콘텐츠 고민하는 사람들
③ 에이전시-영역 넘나드는 확장전

PR에이전시

“PR과 마케팅이 혼재하면서 융합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홍보실은 언론홍보만 담당한다는 생각이 강한 면이 있는데, PR부서에서도 브랜드 평판과 궁극적 세일즈, 비즈니스 성장 측면에서 보는 시각이 필요할 듯합니다.”

“지금껏 PR은 어떤 면에서 아웃풋(output)을 성과로 여겨온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 일간지에 기사가 어떻게 났다, 우리가 뿌린 보도자료가 몇 군데서 다뤄졌다 등입니다. 이게 세일즈와 브랜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조사하지 않았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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