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구성의 유의미한 결합, 향후 헬스컴의 중요한 화두될 것

[더피알=유현재]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의는 연구자 혹은 실무자에 따라, 그 외 다양한 변수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필자가 수업 시간에 자주 활용하는 시아보(Schiavo, 2007) 정의를 살펴보면 “사회 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수행할 수 있는 일체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의 활동” 정도로 통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사안들에 있어 상호소통 혹은 커뮤니케이션이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을 매우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다.
이 정의에 더해 건강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그룹의 역할을 덧붙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의사를 비롯한 의료전문가, 보건학자, 식품, 간호, 영양 등 분야 종사자들이말로 건강 및 건강증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관여 그룹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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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뮤니케이션 전공자(문과생)가 익히고 업무를 하는게 더 빠르고 정확할까?
2. 아니면 의료/제약/보건 전공자(이과생)이 익히고 업무를 하는게 더 빠르고 정확할까?
정답은...
정말 안타깝게도 간단하고 확실하다.
당연하고 또 당연하다....ㅠㅠ
정말 슬픈현실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