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 가지 노선…할 일 한다 vs 살 길 찾는다
# 구글, 페이스북이 광고 제작에 관여한다.
# 맥킨지 등 컨설팅 회사가 디자인, 마케팅 같은 실행 영역까지 조율한다.
# 광고회사가 선글라스, 웨어러블 밴드를 직접 만든다.
#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의약품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것은 전혀 달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이야기다.
[더피알=박형재 기자] 디지털이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면서 업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존 에이전시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경영컨설팅업계의 불가피한 ‘마케팅 외도’
업계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엇갈린다.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니 하던 일 한다는 기업과 다른 방식의 창의력을 발휘해 살 길을 새롭게 찾는 분위기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