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담 ②] PV 달성-콘텐츠 가치 사이 고민…네이버 주제판 활용, 모바일 검색 최적화 염두

[더피알=안선혜 기자] ‘기업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뉴스룸’ ‘브랜드 저널리즘’… 운영 주체나 목적에 따라 다르게 불리곤 하는 이 얄궂은 용어는 디지털 업무를 관장하는 커뮤니케이터라면 주시할 수밖에 없는 대세 흐름이 됐다. 뉴미디어에 관심을 보이며 나름대로 얼리어답터의 길을 걸어왔던 담당자들과 모임 직전까지 열강을 펼치고 합류한 상대적 뉴비까지, 자사 미디어 영향력 확대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이들과의 만남.
참석자 (가나다 순)
박선희 한국코카콜라 차장
오원택 한화그룹 과장
한현정 SK텔레콤 매니저
현 석 CJ그룹 부장
박선희 한국코카콜라 차장
오원택 한화그룹 과장
한현정 SK텔레콤 매니저
현 석 CJ그룹 부장
[방담 ①] ‘MSG’ 치고 ‘독점’ 붙이게 된 담당자 분투기에 이어..
콘텐츠 유통은 어떻게 하세요.
한 매니저: 사실 아무리 SK텔레콤이라 하더라도 SKT인사이트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고민이 늘 있어요. 저희는 회사 채널들을 활용하는 편이에요. SNS 채널 외에도 T월드 채널이나 기업홈페이지 등의 도움을 많이 받아요. 그쪽 각 사업팀에 주간 단위로 저희가 중요한 콘텐츠를 뽑아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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