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양성 프로그램 5년째 진행…‘가짜 뉴스’ 확산 방지 노력도 병행

[더피알=문용필 기자]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이 언론과의 상생을 고민하는 것처럼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랫폼들도 저널리즘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동영상과 음악, 텍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 기업들은 왜 뉴스를 버리지 않는 걸까. 그것도 모자라 땅에 떨어진 저널리즘의 위상을 세우는 강력한 조력자가 되길 자처한다. 이는 뉴스가 가진 콘텐츠로서의 가치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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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뉴스는 다른 콘텐츠와는 달리 생명력이 짧다. 그만큼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이야기”라며 “특정 플랫폼에 이용자들이 계속 방문하도록 하려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가 필요한데 뉴스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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