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토론]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극렬했던 순간은”
[백분토론]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극렬했던 순간은”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8.08.29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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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기념 100분 오픈채팅 ③

[더피알=조성미 기자] 매거진 100호 기념으로 ‘100분 토론’을 해보기로. 100분(分)은 길다는 생각에 100명으로 살짝 의미를 틀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문을 열었습니다. 

당일 2시간 전 더피알 페이스북(facebook.com/ThePRnews)에 100분을 모신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참여가 미미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스치던 차, 저희의 새로운 시도가 궁금하셨던 듯 재빨리 입장해 약 한시간 반을 기다린 고마운 분들도 계셨습니다. (시작도 전에 나가버리면 어쩌지... 내심 초조했어요 ㅠㅜ) 그리고 70~80분과 함께 토론 시작!

 주제  일에 대한 만족도 l 커뮤니케이터로서 갖고 싶은 슈퍼파워 l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극렬했던 순간 l 자기계발 분야와 방법 l 워라밸과 주 52시간 체감도 l to 더피알 

세 번째로 일하면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극렬했던 순간의 에피소드를 들어봤습니다. 

1인 1답일 만큼 다양한 답이 나왔습니다. 조직의 부족한 이해부터 개인적인 가치와 배치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자괴감도 이야기했습니다.

‘이러려고 대행사 쓰지’라며 고객사에게 전문가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에이전시 종사자들의 씁쓸함과 ‘이론과 현실 그 자체가 괴리’라는 말까지 여러 울분(?)을 토해내셨네요.

PR 일을 하면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극렬히 느꼈던 순간들.
PR 일을 하면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극렬히 느꼈던 순간들.

이날의 100분 토론의 전체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더피알 매거진 8월호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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