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커뮤니케이션 ②]
멤버 특성 살려 1인 크리에이터 역할…예능성 부각하며 1대 1 친밀감 형성
멤버 특성 살려 1인 크리에이터 역할…예능성 부각하며 1대 1 친밀감 형성

▷ARMY 불타오르게 하는 BTS식 SNS 소통에 이어...
[더피알=문용필] SNS 못지않게 BTS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동영상 플랫폼이다. 빅히트는 유튜브에 ‘방탄TV’라는 이름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대세 아이돌의 필수 플랫폼인 네이버 V라이브에도 채널이 개설돼 있다. 주류 방송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BTS의 다양한 모습을 여러 형식의 프로그램에 담아낸다.
우선 유튜브에서는 ‘방탄TV’와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 앨범 프리뷰 등이 공개된다. BTS의 댄스를 카피할 수 있는 ‘댄스 연습’ 동영상도 올라온다. 여기까지는 여타 아이돌 그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비정기적으로 BTS 멤버들의 일상 모습을 담은 ‘방탄 밤’(BANGTAN BOMB)과 주요 무대 리허설 장면,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화면을 볼 수 있는 ‘BTS 에피소드’(BTS Episode), 그리고 멤버 개인별 영상을 다이어리 형식으로 촬영한 ‘방탄 로그’(BANGTAN LOG)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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