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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창 탐구 ④] 유튜브는 OOOO다
[빨간창 탐구 ④] 유튜브는 OOOO다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8.09.2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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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방송국·PD로…Z세대엔 새로운 일기장
이정원 포스트비쥬얼 대표가 아들 이진완 군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모바일 화면 캡처
이정원 포스트비쥬얼 대표는 아들 이진완 군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화면 캡처

동영상 플랫폼으로 출발했던 유튜브를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게 됐다. 스스로 진화하고, 또 이용자들에 의해 활용도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유튜브로 통하는, 그야말로 만능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다. 안팎으로 변화를 겪으며 활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는 유튜브를 살펴보며 전문가 팁을 덧붙였다.

유튜브는 TV다
② 유튜브는 SNS다
③ 유튜브는 검색창이다
④ 유튜브는 해봐야 안다

 도움말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장, 최인석 레페리 대표, 임효철 HS애드 하이브리드플래닝팀장, 이정원 포스트비쥬얼 대표 

[더피알=조성미 기자]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영상 위주의 공간이기에 약간의 감(感)이 더 필요하다. 그럼에도 자유스럽다.

여타 플랫폼들이 고퀄리티 콘텐츠가 시청자를 모을 것이란 가정하게 대형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손을 뻗는 데 반해 유튜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누구나 채널을 만들어 동영상을 올릴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모든 개인이 하나하나의 방송국, PD가 되는 셈이다.

이런 개방성은 특히 10대들 사이에서 매력적이다. 일상이 동영상인 그들은 소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답잖은 자신들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다.

전문가 Tip 이정원 포스트비쥬얼 대표

아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는데요. 유튜브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해보려면 우선 채널을 운영해볼 것을 권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뉴미디어일 때도 직접 해보면서 반응에 따라 글을 올리고 내리고 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처럼, 마케터라면 지금부터라도 유튜브를 시작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동일한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동시에 올려 비교,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3초가 지나면 조회수 1이 되고 또 영상을 올린지 하루가 지나면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는 짧은 영상 소비주기를 보입니다. 반면 유튜브는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는 특성으로 한 달이 지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아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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