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회사는 이런 인재 찾는다] 엑세스커뮤니케이션
[PR회사는 이런 인재 찾는다] 엑세스커뮤니케이션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8.11.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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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사 공통질문] 채용시기, 기본 프로세스, 필수 스펙, 마이너스 요인, 신입 나이 상한선, 가장 필요 직무, 인턴 후 정규직 채용, 신입에 안타까운 점, 구직자에 한마디

[더피알=편집자주] 하반기 채용 시즌이다. 대규모 공채가 이뤄지며 많은 정보가 공유되는 일반 기업과 달리 에이전시 분야의 채용 정보는 제한적이다.

격변하는 커뮤니케이션 현장 속에서 적합한 인재를 찾는 구인자도, 나와 궁합이 맞는 회사를 찾는 구직자의 심정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그래서 요즘 PR회사들은 어떤 인재를 찾고 있는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연재순서  도모브로더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l 리앤컴 l 미디컴 l 베티카 l 스트래티지샐러드 l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l 에델만코리아 l 엑세스커뮤니케이션 l NPR l 웨버샌드윅코리아 l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l 커뮤니크 l 프레인글로벌 l 피알원 l 함샤우트 (가나다 순)

• 엑세스커뮤니케이션 채용 시기
수시채용. 기존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신입이 기존 업무를 맡아 줘야하는 만큼 가급적 매년 일정 수 이상의 신입직원을 뽑기 위해 노력.

• 기본 프로세스
채용공고/추천 → 서류 및 면접 → 파트너 임원 3인 면접 → 3개월 수습(이 기간 연봉 감액 등 없음) → 정직원(계약일은 수습 시작일로 소급).

• 필수적으로 보는 스펙 (‘열정’ ‘성실’ 같은 추상적 가치 외 소양)
준비된 인재(PR학과, PR수업, PR 관련 아르바이트 및 인턴십 경험 등). 가능성 있는 인재 (금융, 스포츠, 헬스케어 등 관련 학과 및 지식 보유자). 어학인재(글로벌 클라이언트 대응 가능한 수준의 어학(특히 영어)능력 보유자).

• ‘이런 건 마이너스 요인이다’ 하는 것
지나치게 과하거나 화려한 스펙 및 실무 경험. 이러한 친구가 우리 회사에 만족하고 오래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거나, ‘이게 가능해?’ ‘학교 제대로 다닌 거야?’ ‘과장하는 것 아닐까?’ 등의 우려가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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