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리스테린 헬시 브라이트 캠페인
[더피알=안선혜 기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각광받으면서 이제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통과의례가 됐다.
단순히 셀럽이라 할 만한 인플루언서의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 홍보 차원이 아닌,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과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PR적 활동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인플루언서 73인 “이런 광고주 곤란하다”
최근 눈길 끄는 브랜드 X 인플루언서 사례의 목적과 전개 양상을 살폈다.
①삼성전자
②리스테린
③페리에
단순히 셀럽이라 할 만한 인플루언서의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 홍보 차원이 아닌,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과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PR적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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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눈길 끄는 브랜드 X 인플루언서 사례의 목적과 전개 양상을 살폈다.
①삼성전자
②리스테린
③페리에
존슨앤드존슨은 지난해 신제품 리스테린 헬시브라이트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했다. 당시 손잡았던 메가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인 ‘오늘의 하늘’을 TV 광고 모델로까지 기용하면서 화제를 모았지만, 사실 리스테린 헬시 브라이트 캠페인에서 주목할 점은 따로 있다.
해당 제품은 일본, 홍콩, 태국 등에서는 치아 미백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유명했지만, 국내에서는 미백 등의 직접적인 표현을 쓸 수 없었다. 때문에 직접적으로 이를 언급하지 않고도 효과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몇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의도적으로 인플루언서들이 하얀 옷을 입도록 했고 #초간편미소템이라는 콘셉트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 캠페인 목표
- 신제품 인지도 제고
- 초간편미소템을 콘셉트로 브랜드 메시지 전달
√ 집행 기간 2018년 7, 8,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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