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블유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게이미피케이션 활용 트레이닝 서비스 개발
[더피알=안해준 기자] PR회사 코콤포터노벨리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에 IT 솔루션을 접목한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기법을 활용해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콤포터노벨리는 IT솔루션 기업 넥스트웨이브 산하 엔더블유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았다. 양사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트레이닝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비스 개발이 완료되면 직원 대상 일반 트레이닝 방식에 비해 몰입도가 향상되고, 서비스 퀄리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또 온라인상에서 기업 평판 및 CEO 평판 분석, 제품 브랜드력 분석, 위기 감지 및 대응 모델 개발 등도 협력해 개발할 예정이다.
김기훈 코콤포터노벨리 대표는 “IT 기술을 접목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서비스도 확산이 쉽지 않다”며 “코콤포터노벨리가 보유한 평판 및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노하우를 엔더블유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구현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헌 엔더블유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IT, 게임 등 기존 회사가 보유한 서비스 경쟁력을 코콤의 컨설팅 노하우와 접목해 보다 고객 친화적이고 실용성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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