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속 회장님 사용법 上] B급 영상에 속속 출연
구성원과의 스킨십 통해 대중과 거리 좁히기
구성원과의 스킨십 통해 대중과 거리 좁히기

[더피알=조성미 기자] 레드카펫과 브라운관을 누비던 스타들이 유튜브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알 수 없던 인간적인 면모가 반전매력으로 느껴진다. 최고경영자들 역시 의외의 모습으로 유튜브 속으로 들어왔다.
[유튜브 속 회장님 사용법 上] B급 영상 속 CEO
[유튜브 속 회장님 사용법 下] 일대일 소통으로 개인 브랜딩
기업 유튜브 콘텐츠에 직원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회사에 대해 가장 잘 알면서 각자 스타일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와 접점이 많지 않은 직군에 일하는 직장인들의 브이로그도 활발하고, 유튜브에 올리는 채용꿀팁의 경우 안 보고 오는 취준생이 없을 정도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기업들 ‘마이크로 방송’을 꿈꾸다
기업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요구는 더 나아가 CEO를 향한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하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향해 ‘유튜브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튜브를 한다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가상으로 꾸며본 게시물이 인기를 끈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P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