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키워드 분석…세대 맞춤, 인간화되는 브랜드들

[더피알=안해준 기자] 커뮤니케이션 타깃은 더 세분화되고 정교해지고 있다. 2020년도 2019년에 이어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참여를 끌어내는 비즈니스와 콘텐츠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북과 더피알이 다뤘던 기사를 통해 내년 주목해야 할 8가지 키워드를 살펴본다.
① 초개인화 서비스 전성시대
② 각광받을 서비스·브랜드는?
√서브스크립션 삼총사 - 구독·공유·스트리밍
제한된 자원 안에서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대인들이 소유가 아닌 공유를 선택하고 있다. 사무실, 자동차부터 아이들의 장난감까지 나눠쓰고 최근엔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영상 및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0트렌드 노트:느슨한 연대』에서는 이 같은 흐름에 대해 “브랜드가 관계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며 “플랫폼은 모으고 개인은 고른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이 모은 콘텐츠를 개인이 원하는 것들만 골라서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위스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에는 구독 경제 시장규모가 53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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