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 글로벌 분석 결과
숍버타이징 진화, e스포츠 부상, 5G 현실화 등…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변화 주목
숍버타이징 진화, e스포츠 부상, 5G 현실화 등…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변화 주목

[더피알=강미혜 기자] 내년엔 미디어 커머스 흐름이 가속화되며 ‘숍버타이징’(shopvertising) 형태로 진화할 전망이다. 광고를 보면서 쇼핑 가능한(shoppable) 미디어가 소셜 채널에서 TV와 디지털 옥외광고(OOH)로 확산되며 나타나는 변화다. 또 올해 디지털 마케팅의 최대 화두였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성과측정에 대한 고민과 함께 성숙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그룹 칸타(Kantar)는 이같은 내용의 ‘2020 미디어 트렌드&전망’ 보고서를 11일 내놓았다.
칸타 측은 내년 커뮤니케이션 화두를 전망하며 △미디어 환경을 변혁할 테크놀로지 트렌드 △기업이 선점할 수 있는 기회 영역 △변화를 이끄는 맥락과 촉매 등 세 분야에서 각 네 가지 토픽을 선정,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총 12가지 흐름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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