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PR대상 ⑥] NH투자증권 채용 브랜딩
[2019 한국PR대상 ⑥] NH투자증권 채용 브랜딩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19.12.20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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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NH]EED YOU’ 론칭 캠페인
배너 광고, 재직자 인터뷰 영상 통해 다방면 정보 제공

[더피알=안해준 기자] 올 한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PR프로젝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019 한국PR대상에서 빛났던 10개 수상작을 케이스별로 살펴보고 기획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NH투자증권의 채용 캠페인 'WE [NH]EED YOU'. NH투자증권, 피알원
NH투자증권의 채용 브랜드 캠페인 ‘WE [NH]EED YOU’. NH투자증권, 피알원

수상부문 : 이미지PR 최우수

프로젝트명 : NH투자증권 채용 브랜딩

주체 : NH투자증권

파트너 : 피알원

주요 활동 : 채용 브랜드 캠페인, 페이지 리뉴얼, 영상 콘텐츠 등

WHY

증권회사는 맨파워(man power)를 기반으로 운영되므로 우수한 인재 채용이 중요하다. 기존 잡포털 공고 노출, 대학설명회 중심의 채용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채용 브랜드를 개발하고, 타깃팅 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공개 채용 활성화를 제안했다.

DO

먼저 채용 브랜드 ‘NH투자증권은 당신이 필요합니다, WE [NH]EED YOU’를 개발하고 이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워라밸, 나나랜드 등 나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구직자들에게 회사와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브랜드를 활용해 주요 잡포털의 NH투자증권 페이지 리뉴얼도 단행했다. 또 타깃 채널에 배너 광고를 집행하고 재직자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직무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이밖에도 주요 대학 내에 리플렛, 포스터, 현수막을 배치해 회사의 2019년 상반기 공개 채용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도를 제고했다.

AFTER

2019년 상반기 대졸자 공채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또 상반기 대졸 공채를 진행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네이버 검색량을 기록했다. 취준생들의 실제 관심이 지원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한정된 예산 내에서 고객사 담당자들과 에이전시가 좋은 시너지를 낸 프로젝트였다. 고객사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주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제안했다. 실행 과정에서 고객사는 에이전시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아래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의 인터뷰도 영상으로 공개했다. NH투자증권, 피알원 (*이미지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의 인터뷰도 영상으로 공개했다. NH투자증권, 피알원 (*이미지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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