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훕시티(HOOPCITIY) 훕스튜디오
[더피알=안해준 기자] 직업과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1인 미디어 생태계가 경험 비즈니스에도 중요 요소가 됐습니다. 브랜드가 만든 스튜디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①반도카메라 1인 미디어 스튜디오
②농구문화 성지가 되려는 훕스튜디오
③컬쳐플렉스 향한 CGV의 변신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해외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농구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훕시티는 ‘훕스튜디오’라는 크리에이터 공간을 운영 중이다.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훕시티 매장 내에 있는 이곳은 농구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혹할 지점이 많다.
현장에서 본 훕스튜디오는 농구에 힙합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였다.
스튜디오 양쪽에는 훕시티와 협업하는 스포츠 브랜드들의 농구화가 전시돼 있다. 운동선수들의 일러스트와 피규어도 함께 있어 얼핏 보면 스튜디오라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훕스튜디오가 처음부터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공간이 아니었다.
훕시티 강대은 대리는 “당초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고 잠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활용됐다”며 “유튜브 등 1인 미디어가 대세가 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스튜디오로 역할을 변경해 운영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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