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전 조사 결과…CSR 54% 증가, 전시·행사 뉴스 급감
멀티미디어 포함 보도자료 클릭률 높아
멀티미디어 포함 보도자료 클릭률 높아
[더피알=안선혜 기자] 코로나(COVID-19)를 거치면서 미국에서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안전 정보를 담은 보도자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여 감염병 정국에 무리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으로 비칠까 염려해 몸을 사린 국내 분위기와 비슷하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안티코로나’ 리더십, 재계 PI 효과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사인 씨전(Cision)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미국 내에서 PR뉴스와이어 유통망을 통해 배포된 10만건 이상의 보도자료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지난 3~5월, PR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된 보도자료 가운데 48%가 코로나(COVID-19)를 언급했고 이런 추세는 4월에 가장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뿌려진 자료들은 미래 이벤트, CSR, 공공안전에 관한 내용이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CSR과 공공안전 관련 정보가 급격히 늘었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