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구독자 2] 내가 더피알을 보는 이유
[THE구독자 2] 내가 더피알을 보는 이유
  • 정수환 기자 (meerkat@the-pr.co.kr)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20.09.17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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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밑줄 그어 스크랩 할 수 있는 책이 좋아”
제임스 “이직한 회사에 없어서, 개인 구독 중”

더피알의 새로운 정기구독자 중 랜덤으로 접촉을 시도해 의견을 듣습니다. 기자들이 취재하듯 독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좋은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더피알에 바라는 기사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thepr@the-pr.co.kr로 보내주세요.

1. 김지은 구독자님

더피알을 알게 된 계기 언론사 입시를 준비 중인데 아는 선배가 더피알 콘텐츠가 좋다고 소개해 주셨어요. 그 이후로 더피알 기사들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는 이유 온라인과 잡지 모두 정기구독을 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의 경우 아무래도 빠르게 다양한 정보들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잡지는 책으로 텍스트를 직접 읽는 것을 좋아해서 밑줄 그어가며 기사를 스크랩하기 위해 구독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콘텐츠 개인적으로 칼럼 위주로 많이 읽고 있어요. 특히 제가 알고 있는 유현재 교수님이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계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더피알에 바라는 콘텐츠 이전에도 많이 다루셨는지 모르겠지만 환경이나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슈를 더 많이 다뤄주셨으면 해요. 최근 코로나19 사태 외에도 상존하는 다양한 환경 이슈를 매체들이 어떻게 연결시키는지 궁금합니다.
 

2. 제임스(가명) 구독자님

더피알을 알게 된 계기 이전에 다니던 회사가 홍보대행사(PR회사)였는데 그곳에서 더피알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부터 꾸준히 콘텐츠를 읽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는 이유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더피알을 계속 구독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기구독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콘텐츠 갑자기 생각하려니 바로 떠오르는 기사는 없네요....

더피알에 바라는 콘텐츠 PR 관련 해외 사례들이 충분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PR 이벤트라든지, 레퍼런스 체크가 가능한 사안들을 취재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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